나의넋두리....잡동

비를 바라보며

머피와 궁디 2011. 9. 29. 04:30

새벽부터 비가 내린다,

누가 깨기라도 할까봐서

조용히 소리없이 내린다,

 

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

난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,

 

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

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,

가슴은 누구에게 맞은것처럼

너무 아프다,

 

그러다 난 깜짝 놀랜다,

이런 내 모습을 보면서...